코드스테이츠37 Kickstarter의 데이터 바탕으로 크라우드 펀딩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해보기 [W6D4_코드스테이츠 PMB 12기] 오늘은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데이터를 시각화했을 때 새롭게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고 하여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인 Kickstarter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크라우드 펀딩과 관련된 인사이트를 한 번 도출해볼 예정입니다. Kaggle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크라우드 펀딩 관련 가설 설정하기 오늘의 데이터 분석은 무료로 데이터를 받아볼 수 있는 Kaggle에서 찾아서 활용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Kickstarter를 검색한 뒤, 펀딩 성공/실패 여부에 대한 데이터가 포함된 데이터들을 선택하였습니다. 우선 저는 크라우드 펀딩과 관련한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설정해보았습니다. [가설1] 펀딩 목표 금액이 낮을 수록 펀딩이 성공할 확률이 높을 것이다. 크라우드 펀딩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들,.. 2022. 6. 21. 와디즈가 찾아가고 있는 Growth Point [코드스테이츠 PMB 12기] 지난 3주 동안 와디즈의 여러 부분에 대해서 분석해보았는데, 오늘은 조금 더 큰 범주에서 프로덕트 성장 전략에 대해 분석하고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와디즈는 어떤 전략을 바탕으로 Growth Point를 찾았을까 펀딩이 성공한 우수한 제품들을 모아보는 팬집샵 네이버 검색창에 '와디즈'를 검색하면 나오는 브랜드 광고입니다. '팬집샵'에 대한 부분을 굉장히 크게 강조하면서 광고를 하고 있었어요. 그래요 요새 와디즈에서 밀고 있는 부분이 이 '팬집샵'이라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팬집샵'은 기존에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한 것들 중 우수한 제품들을 상시 구매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스타트업이나 소규모 회사들의 경우 펀딩에 성공했어도 판로를 개척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곤했습니다. 그리고 펀딩에 성공한 제품들에 만족.. 2022. 6. 20. '콜렉티브', 린 분석해보기 [W6D3_코드스테이츠 PMB 12기] 오늘은 린 분석에 대해 배웠습니다. "린 분석"이라고 하는 책에 따르면 린 분석의 핵심은, 자사의 사업 모델과 사업 단계를 알아내어 현재 가장 중요한 핵심 지표를 알아내고 이를 최적화하는 것이고, 이 과정을 반복하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탄탄한 솔루션을 바탕으로 사업을 구축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금 핫한 세컨핸드 패션 중고 거래 플랫폼 중 하나인 콜렉티브(Collectiv)를 분석하는데 이 린 분석을 적용해볼 예정입니다. 콜렉티브는 중고나라나 당근마켓과 같이 사용자들끼리 중고 패션 제품들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특징적인 것은 국내부터 해외까지 다양한 프리미엄·디자이너 중고 패션 아이템들을 중심으로 매물이 구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구하기 힘든 디자이너 혹은 명품 브랜드들.. 2022. 6. 19. 블랙키위의 핵심 기능 정의와 관련 지표를 GA를 추적해본다면 [W6D2_코드스테이츠 PMB 12기] 오늘은 블랙키위라는 프로덕트를 가져와봤어요!. 키워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블랙키위의 핵심 기능을 정의해보기 블랙키위는 키워드 분석을 바탕으로 하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분석' 기능이 가장 핵심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홈의 가장 중간에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을 바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분석하고자 하는 키워드를 입력한뒤 Enter 를 누르면 입력한 키워드와 관련한 분석 결과를 보여줍니다. 키워드 분석 외에도 다양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홈에 제공하고 있는 '키워드 분석'이 가장 메인이 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홈 중간에 크게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돼요. 그래서 '키워드 분석'을 핵심 기능이라고.. 2022. 6. 16. '당근마켓 관심목록 추가' 가능의 Behind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W6D1_코드스테이츠 PMB 12기] 오늘은 데이터베이스에 대해서 배웠어요! 아무래도 기술 개발 부분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보니 여러가지고 어려운 지점들이 많았는데요, 이 부분을 적용해서 생각해보기 위해 간단한 기능 기획의 뒷단에는 어떤 부분이 기술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당근마켓'의 관심목록 추가 기능이라는 아주 간단한 기능 바탕으로 어떻게 개발이 되었을까 고민해보았어요. 관심목록 추가 기능의 유저 Flow와 Flowchart 먼저, 유저가 관심 목록을 추가하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플로우를 그려봤어요. 먼저 목록에서 원하는 게시물을 선택하면 해당 페이지가 나옵니다. 만약 마음에 들어서 관심목록에 추가한다고 하면, 하단에 '하트' 버튼을 눌러 저장합니다. 하트 버튼을 누르면 하단.. 2022. 6. 15. Hot해 Hot해, '타입스(types)'가 지금의 열기를 지속하기 위해서 해야할 A/B테스트 [W5D3&4_코드스테이츠 PMB 12기] 오늘은 요즘 굉장히 핫한 서비스를 가져왔습니다! MBTI가 유행을 한지 몇 년이 되어가는데도 아직까지 그 열기가 식지 않았구나 많이 느끼게 해준 서비스에요. 바로 퀴즈를 바탕으로 자신의 MBTI를 확인해보고, 친구들이 나의 MBTI를 무엇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해주는 '타입스' 입니다. 타입스가 더 많은 사용자들을 확보하려면 어떻게 랜딩페이지를 개선해야할지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오, MBTI가 아직도 핫하긴 하네?" 어느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보는데,하나 둘씩 자신의 MBTI 를 캡쳐해서 올리는 내용이 많아졌습니다. 이전과 비슷하게 설문지를 응답하면 자신의 MBTI를 알려주는 단발성 퀴즈가 유행하나 싶었는데 이번에는 아예 앱서비스로 출시가 되었더군요. 일주일에도 2-3번 이상은 이런 스토리가.. 2022. 6. 12. [W5D2_코드스테이츠 PMB 12기] AARRR을 바탕으로 썸트렌드 분석해보기 그로스해킹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퍼널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유입부터 전환까지 점점 사용자 수가 줄어드는 것을 깔때기 모양인 '퍼널'에 빗대어 이야기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퍼널을 분석한다는 의미가 무엇을까요? 퍼널 분석이란 깔때기의 형태로 유저의 행동을 추적하고 분석하는 기법이라고 해요. 프로덕트나 비즈니스 모델 등등 다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퍼널의 유형이 무척 다양합니다. 오늘은 여러 가지 퍼널을 분석하는 프레임워크 중 AARRR을 오늘 활용해서 Sometrend(썸트렌드)를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AARRR은 Acquisition(획득), Activation(활성화), Retention(재방문), Revenue(매출), Referral(추천)을 바탕으로 퍼널을 분석하는 프레임워크입니다!.. 2022. 6. 9. [W5D1_코드스테이츠 PMB 12기] 텐바이텐에서 발견한 그로스 마케팅 전략 오늘은 그로스 해킹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로스 해킹이란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의 취향을 파악하고, 더 효과적으로 고객에게 접근해 저비용으로 최고의 광고 효용을 추구하는 마케팅 기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설을 설정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발견해내고 이를 적용해 Growth를 만들어가는 것이죠. 세세한 데이터적인 근거는 확인하기 어렵지만 이탈을 줄이고 우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도록 만드는 장치들을 어떤 식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다시 말해서 어떠한 부분에서 그로스해킹이 적용되었는지 일종의 상상을 해보면서 텐바이텐의 그로스해킹 마케팅 전략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텐바이텐(10x10)이라고 하는 앱 서비스를 살펴보려고 해요! 디자인 문구 분야로 특히 특화된.. 2022. 6. 8. '와디즈' MVP 기획안 구체화 [코드스테이츠 PMB 12기] 오늘은 지난주에 개선점을 바탕으로 기획했던 MVP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만든 뒤 일종의 문서화 해볼 예정입니다. 1. 기능 정의(백로그 작성) 지난주에 "옵션도 저장 가능한 찜" 기능을 기획했었습니다. 이와 같은 솔루션을 구현하기 위해서 세부적으로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 다시 살펴볼게요! 원래는 유사한 기능들을 그루핑 한 후 우선순위가 높은 순으로 작성해야 했는데요, 지난번에 정말 최소한의 기능들로만 선별했고, 각각의 기능들이 서로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플로우이기 때문에 어느 하나의 기능도 없으면 곤란합니다. 그래서 기능들을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다시 정하는 것보다는 지난번에 정의한 기능 플로우(A안)를 최우선 순위로 하고, 혹여 기술상의 문제로 구현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하여 구현의 방식이 더 단순한 B안(.. 2022. 6. 7. 이전 1 2 3 4 5 다음